
지극히 주관적인 마케팅 인사이트
"이게 메타버스지" '악어의 놀이터'가 보여준 메타버스 마케팅의 힘[지극히 주관적인 마케팅 인사이트]
'마인크래프트'를 알아야 '악어의 놀이터'를 알 수 있다 최근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계에서 '악어의 놀이터'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. 그렇다면 '악어의 놀이터'는 대체 무엇이고 메타버스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? '악어의 놀이터(이하 악놀)'와 메타버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'마인크래프트'를 알 필요가 있다. 마인크래프트는 말하자면 여러 사람이 모여서 블록을 활용해 각종 롤플레잉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. 건축부터 낚시, 모험 등 블록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"모든 것"이 가능하다.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,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다. 마인크래프트는 '메타버스'의 개념이 없을 때부터 존재했지만, 동시에 '메타버스'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게임이다. 정확한 설명은 어려..